ラジオから流れてる あの夏の Favorite song
強い陽射しと波の音が 記憶のドアを叩く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그 여름의 Favorite song
강한 햇빛과 파도 소리가 기억의 문을 노크해
海沿いのバス停で 夕暮れに急かされ
時刻表を見ていた時 ふいに キスをされたね
바닷가의 버스 정류장에서 노을이 재촉해서
시간표를 보고 있을 때 갑자기 키스 해버렸어
唇が気づいた2人の恋
胸の奥こっそり鍵を掛けてた想い
입술이 깨달아버린 두사람의 사랑
가슴 속에 몰래 열쇠로 잠갔던 마음
友達のままでバスに乗ってたら
今年も一緒にあの海に行けた
친구 사이 그대로 버스를 탔더니
올해도 같이 그 바다에 올 수 있었어
1人きり Summer day!
혼자만의 Summmer day!
気がつけば 口ずさむ 思い出の Love song
人は誰も 知らぬうちに 口ずさむ歌がある
정신 차리면 흥얼거리고 있는 추억의 Love song
사람은 누구나 모르는 사이에 흥얼거리는 노래가 있어
台風が近づいた あの夜の出来事
幼な過ぎて 脱げなかった 愛のビーチサンダル
태풍이 가까워진 그날 밤에 생긴 일
너무 어려서 벗을 수 없었던 사랑의 비치 샌들
ごめんねと一言 言い残して
部屋を出た 自分が許せなかった ずっと
미안하다는 한마디만 남기고서
방에서 나가버린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었어 계속
友達のままでバスに乗ってたら
今年も一緒にあの海に行けた
친구 사이 그대로 버스를 탔더니
올해도 같이 그 바다에 올 수 있었어
1人きり Summer day!
혼자만의 Summmer day!
しまってた去年のビーチサンダル
手に取れば さらさら砂がこぼれた Regret
끝나버린 작년의 비치 샌들
손에 쥐면 사락사락 모래가 흘러나와 Regret
友達のままでバスに乗ってたら
2人で この歌口ずさんでたね
친구 사이 그대로 버스에 탔더니
둘이서 그 노래를 흥얼거렸지
ビーチサンダルで・・・
비치 샌들을 신고...